<제 33회 성남문화 예술제- 초등학생 시 부문> 엄마 잔소리 검단초등학교 3학년 2반 장 희 수 이른 아침부터 시끌 시끌 엄마 잔소리 일어나라 옷 입어라 세수해라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향할 때 핸드폰으로 들려오는 엄마 잔소리 손 씻어라 게임 하지 말아라 숙제해라 피아노 학원 가라 하지만 저녁 7시만 되면 그리운 엄마 목소리 나는 핸드폰을 들고 잔소리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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